일기

10월9일 토요일일기...

정태삼 0 479
가을
 
 가을입니다
해질녘 먼 들 어스름이
내 눈안에 들어섰습니다
윗녘 아랫녘 온 들녘이
모두 샛노랗게 눈물겹습니다
 말로 글로 다 할 수 없는
내 가슴속의 눈물겨운 인정과
사랑의 정감들을
당신은 아시는지요
 해 지는 풀섶에서 우는
풀벌레들 울음소리 따라
길이 살아나고
먼 들 끝에서 살아나는
불빛을 찾았습니다
 내가 가고 해가 가고 꽃이 피는
작은 흙길에서
저녁 이슬들이 내 발등을 적시는
이 아름다운 가을 사정을
당신께 드립니다
주말가을하늘에는 먹구름이 지나가면서 흐린날씨가운데 하루를시작해봅니다.
구역청소를 여기,저기 깨끗하게 청소를 했습니다.오전에는 호실별P/G으로 TV시청을 보면서 즐거운시간,음악을 들으면서 가을힐링의시간,블럭놀이를하면서 동료간에 행복한시간,영화를 보면서 멋진주말영화관람시간,복도운동을 하면서 건강관리시간들을 보내면서 늘 행복하고,즐거운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체온측정을 하면서 늘 코로나19예방을 지키면서 마스크착용을하면서 코로나19을 이겨내는 오늘하루 늘 건강하고,행복한시간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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