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11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07

낮동안의 햇살은 여전의 폭염정도로 뜨겁긴 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왠지 피부에 와닿는 느낌이 선선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뜨거운 여름이쥬....

하지만 애명의 여름은 계속됩니다.


오전시간은 소독과 방역을 시작으로

뜨겁게 시작합니다...

외출하기도 겁나고,,,아직은 조심할때여서,,,

우리는 오늘도 에어컨빵빵하게 하고,,,놀이방에서 댄스시간을 갖습니다...

몸치도 필요없고,,필만 충만하지만...마음대로,,,코로나로 받은

스트레스를 확날려버립니다..

그리고 오전시간 청옥보호작업장, 참사랑등 직업재활입주민분들

출퇴근을 하구요,,,


오후에는 뜨겁지만...

호실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오후에는 옥수수가 간식으로 나와서

여름날의 먹거리로 충분하기도 했습니다...

해가지고 선선해지고 나서...산책을 즐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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