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 23일 일기

황은정 0 485

오늘도 무더운 하루가 시작되나봐요

장마가 끝이나 버려 아쉬운건 저뿐이겠지요?ㅎㅎ

호실 안팎으로 청소와 소독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각 호실에서 프로그램을 하며 시간을 보내셨어요

더운 여름 힘내시라고 식당에서는 시원한 오이냉국과 제육볶음이 준비되었더라구요^^

입주민분들 한주먹크기 쌈싸서 맛있는 점심들 드셨구요

오후에는 공예프로그램 다녀오셨고

각 호실에서 프로그램하며 오후 시간 보내셨습니다.

이렇게 더운날은 그저 움직임을 최소화 하는게 제일인 것 같아요



긴~하루가 될 것 같았는데 어째 후다닥 지나간 것 같은 느낌같은 느낌이랄까 ㅎㅎ

힘내세요 무더운 여름도 곧 지나가겠지요 오늘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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