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일~~

다온빌 하루 일과는 역시나 방역으로 시작을 알립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다온빌 입주민들은 각자호실에서 티비시청,

라디오를 듣고 노래를 따라부르시는 분, 문밖 세상을 구경하시는

분 모두다  휴일만 누릴수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별다른 특이사항없이 오전은 용히 각자 호실에서 휴일을 보내었으며

오후에는 햇볕이 쨍쨍하다가 3시쯤 흐린날씨와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와

일부 호실 입주민분들이 운동장으로 나오셔 산책을 하였답니다.

그런데 심술맞은 날씨가 잡자기 빗방을 을 뿌리네요. 20~30분 짧게

산책을 마치고 각자 호실에 들어가셔 쉬는데 언제 날씨가 흐리고 빗방울이 떨

어지는 날씨가 거짓말 처럼 햇볕이 쨍쨍하네요. 날씨는 변덕을 부리지만

변한 없이 순수한 입주민들 마음은 변하지 않겠죠.

오늘 하루도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