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5월31일 월요일

장연미 0 450

지난밤 내린비로 천등산 자락은 푸르름이 더 짙어졌고

 마지막 5월을 보내는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구석구석 청소와 위생관리로 바쁜 하루시간을 시작합니다


호실마다

원장님과 나누는 반가운 아침 인사로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

호실별 프로그램으로 맡은일에 열중하고 즐거움을 나눕니다


햇살은 숨어 흐리고 후덥지근한 날씨지만 

물리치료실도 가볍게 다녀오구요 운동장 산책은 즐겁기만 합니다

맛있는 간식시간도 빠질수 없지요


푸른 5월 한달 오늘도 모두 즐겁고 평안한 날 보내면서  

내일부터 시작될 6월에도 붉은장미처럼 건강하고 아름다운날들 엮어나가길

기원하면서 오늘일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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