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 금요일 일기

아침에는 해님이 반짝여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목련호실은 기분좋게 나들이 길에 오르고 얼마뒤  창밖을  보니 아주  매섭게 

바람이  불어대더니 비가 쏟아졌습니다 다행이 모든 일정이 끝난 후 비바람이 몰아쳐 

목련 호실은 즐거운 나들이를  마칠수 있었다고 합니다

각호실에서도 오늘은 꼼짝없이  방에 머무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호실에서 각자의 시간

을 보내기도 하고 비바람부는 창밖을 바라보기도 하였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가 끝이나고 중기씨와 영옥씨 광년씨는 공예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비가 와서 미세먼지 없는 아주깨끗한 날이여서 참 좋은 오후였습니다

즐거운 주말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편안한 날 보내시고 또 새로운 날을 맞이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