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5월18일 화요일 일기입니다.

권경은 0 483

며칠째 이어 흐린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루 일과를 아침 청소로 시작 됩니다.

이런 날씨 일수록 더 깨끗하게 청소를 해야 겠죠...

오늘은 권*미씨 외7분께서 미슐랭동아리 활동 나가는 날인데 새벽까지 비가 와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행히

출발 전까지는 비가 오지 않고 선선한 날씨속에 잘 다녀 오셨다고 하네요.

다온빌에서 가까운 산약생태공원에서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고 여유로운시간을 보냈으며 식사도 중화요리로 맛있게 드셨다고 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셨다고 하니 참 다행입니다.

그리고 직업체험으로 바리스타에 정*희씨외 3분께서 참석 하셨습니다.

오늘 같이 흐린 날씨에는 커피향이 더 찐하고 향기롭더라구요...

점심 식사 맛있게 드시고 오후쯤에 되서야 검은 구름이 걷히고 해가 나기 시작했답니다.

수선화 호실에 김*형씨 병원 진료 다녀오셨고

호실별로 산책하는 입주민들도 계시고

호실에서 하고 싶은놀이로 여가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내일 하루만 날씨가 좋고 또다시 비소식이 있다고 하네요. 이런 날씨 일수록 감기 조심하시고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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