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5월8일 토요일 이야기

강미란 0 461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자랑하는 애명동산의 아침을 맞아

생활관에서는 이곳저곳 생활방역을 꼼꼼히 했습니다.


이어서 입주민들과 직원들의 체온측정도 빠짐없이 실시하고

한주의 휴일을 맞아 여유럽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호실별로 블럭놀이,퍼즐게임, 영화 시청, 음악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호실에서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흥얼거리는 소리가

생활관의 활력을 더 느끼게 해주네요.


점심 시간에는~~~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라면과 건강한 재료로 만든 주먹밥이 나와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후에는 간혹 야외 벤취에 앉아 햇빛을 쬐는 입주민도 보이고

산책을 하는 입주민도 보입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

마음껏 자연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생활수칙을 지키는 범위에서 자연과 친해지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저녁 시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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