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수요일 이야기

봄은 짧고 어느덧 여름이 성큼 다가온것같습니다.

한낮에는 27도까지 올라가서 봄인지 여름인지 헷갈릴 정도였습니다.

짧은 봄날 ,,,,,열심히 만끽하자구요..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전라운딩을 시작으로 소독과 방역,,,,여느때처럼 일상이 시작됩니다..

오전에는 에어로빅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놀이방에 모여서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서 흥과 끼를 발산하고....

1시간이 10분처럼 느껴지는 오전시간입니다...

그리고 개나리 백합호실3분씩은  지역체험 프로그램으로 은행,마트등을 체험하고 왔습니다.

오후에는 코로나 백신2차접종이 있는날입니다.

조심스럽게 접종을하고 며칠동안 건강관리 잘하여야겠지요

그리고 날시가 너무 좋아서,,,호실별로 산책도하고,,,

소소한 봄날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