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3일 화요일 이야기

날이 너무도 맑고 상쾌한 날입니다...

봄햇살이 따뜻하게 내리쬐는 어느봄날처럼,,,

오늘은 그런날입니다...

봄맞이 청소도 오전동안 하고,,,

오전부터 봄햇살을 맞이하러,,,마당에 모여서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며,,,일광욕을 하면서

오전시간을 보내봅니다...

날씨가 좋으니 기분이 그냥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겨울을 보내고나니...봄이 더욱 귀하고 반갑게

맞이하는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호실별로 프로그램을 하고,,,

산책도 하고,,,

뜨락에 앉아서 간식도 먹는,,,

여기에서만은 일상생활을 편하게 보내는것 같습니다..

바깥세상을 잠시 뒤로한채로,,,

봄향기 가득한 화요일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