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금요일 일기

봄날 포근함이 전해지는 오늘은 구정 명절입니다

예전처럼 그렇게 추운날은 아니여서 다행이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방문,외출이 금지되어

무척이나 맘이 아픈날입니다

부모님과,형제분들께 안부전화도 드리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자랑하는 모습이 얼마나 행복한지 

호실에선 노래와 티브시청으로 즐거운 놀이도 함께하고 회의실 영화관에서 신나는 영화관람도 하고

따뜻한 햇볕에 운동장 산책도 잘 다녀왔습니다

설날 푸짐한 간식으로 맛있게 나누어 먹고 티브 특집프로그램 앞에서 노래를 불러봅니다

여기도 트로트 저기도 트롯트 ~~예  신나고 즐거우면 그만이죠

다온빌 식구들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따스한 보금자리에서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