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 8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36

겨울찬바람이 제법 많이 쌀쌀함을 느낍니다.

옷을 하나씩 더 끼여입고서야 따뜻함을 느껴봅니다..

오늘은 애명다온빌 월동준비를 하는 날입니다.

라운딩후 일찍 김장준비를 하여서,,,

모두 식당에 모여서,,,겨울내 곁들일 김치를

만들어 봅니다.

색깔도 발그스름한것이 겨울내 정말 맛있게

먹을것같습니다...

점심도 맛나게 굴김치와 수육에...이용자분들

맛있게 드셨다는...


오후에는 직업재활 분교 등교를 하고,

염*진씨 이빈후과 진료를 다녀옵니다...

그리고 호실거주인분들은 오늘부터

버섯키우기를 해봅니다...

미니 버섯에 물을 주고 정성스레 가꾸면,,

얼마후면 맛난 표고버섯이 결과를 줄것입니다..

예쁜표고버섯이 탄생되기를....


월동준비를 계속하고 있는 다온빌은 겨울이지만

생기넘치는 하루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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