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28 토요일 일기입니다.

정태용 0 572

아침 출근길에 찬바람이 불어 문득 겨울이 오나보다 생각이 드네요

오늘 하루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루의 시작은 구역청소를 깨끗이 하며 하루의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현관 새시 공사로 먼지가 많아 신경써서 청소를 했답니다.

오전에는 날씨가 쌀쌀해 호실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따뜻한 방바닥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저마다 햇볕이 잘드는 곳에 앉아 티비시청도 하고 블럭놀이를 했습니다.

오후에도 호실별로 프로그램을 하며 조용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런날은 따뜻한 호빵과 핫초코가 생각나는 날이지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호빵이랑 핫초코를요 ㅎㅎ

맛난 간식을 먹고 호실에 들어가서  텔레비젼을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블럭놀이를

하며 보냈습니다.

오늘하루도 거주인분들 모두 건강히 잘  지낼수 있어 고마운 하루입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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