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6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06

비가올듯말듯한 왠지 어리광을 피우는듯이...

살살 달래줘야할것만 같습니다.

한두방울 내리듯이...하더니...오늘날씨왜이래

한마디에 뚝그치더니...구름만 잔뜩 머금고 있네요,,

오늘의 가을날입니다...


금요일 입니다..

금요일은 왠지...기분이 설레지요,,,주말을 앞두고,

오전시간은 치과진료와 대청소로 라운딩으로 시작합니다...

코스모스방 김종*외4분 북후보건지소에 가서 치아상담및

스켈링을 하고 오셨구요,,

오전프로그래은 금요시네마로 각자 호실에서 영화관람을 합니다..

각자 호실에서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선정하여,,,맛있는 과자와 함께

시작합니다..비록 영화관은 아니지만...이렇게라도,,슬기롭게

코로나19생활을 즐겨봅니다...


오후에는 날은 흐리지만...걷기에는 충분하여서 운동장 산책과

운동을 하면서 보내고,,,

분교하교,직업재활퇴근을 하면서,,,오늘을 마무리합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