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3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22

가을날씨가 겨울날씨처럼 너무 춥습니다.

겨울이 성큼 다가온것처럼 늦가을이 잠시 머뭇거리나 봅니다..

가을바람이 겨울바람처럼 오늘은 매서운 하루였습니다.


화요일 입니다...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노란 은행나뭇잎을 앙상하게 만들어

버리는 마술을 부리나 봅니다...

오전시간에는 직업재활, 분교 등교를 하고,,,

은행나뭇잎 놀이를 해봅니다.

그것도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제대로 진행되지는않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오후시간에도

호실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색칠하기와 영화보기를 진행하고,,,

여유로운 오후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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