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26일 토요일 이야기

강미란 0 552

맑은 공기와 높은 하늘,

창문 너머로 흘러 나오는 음악 소리,

친구와의 수다로 즐거운 거주인분들의 웃음소리.

여긴 애명다온빌입니다ㅎ ~


오늘은 비교적 여유로운 주말 토요일입니다.

주로 호실별로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며 보냈습니다.

그림그리기, 블럭놀이, 음악감상, 글씨쓰기,장난감 놀이 등

평소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는 모습입니다.


즐거운 점심시간에는

우리들의 최애 메뉴 중 하나인 라면을 맛있게 먹고,

호실로 돌아와 과일 간식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워봅니다.

오후 늦게는 날씨가 좋아 거주인들 산책을 하며 기분 전환도 해봅니다.


해가 조금씩 서쪽하늘로 넘어가니 기온이 낮아지는게 느껴지네요.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 심한 이 때 거주인분들, 직원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저녁도 평온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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