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 토요일 이야기
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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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5 16:29
오늘은 아침부터 하늘에 먹구름이 많아서 시원한 날씨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코로나 19바이러스로 인해 건물전체를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오랜만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모두들 산책을 하였습니다.
점심에는 맛있는 잔치국수와 잘 익은 열무김치가 나와서 모두들 호로록~ 호로록~
국수한그릇씩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호실별 프로그램으로 음악감상과 블럭놀이, tv시청과
시간 맞춰서 손씻기와 체온측정을 실시하였습니다.
점심으로 국수를 먹어서 부족한 부분은 맛있는 빵과 우유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오후에도 산책을 실시할 예정이였으나,
비가 내려서 호실에서 시간을 보내며
하루를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