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4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41

하늘은 가을하늘이고,,,아침저녁으로도 가을이 온듯한데...

한낮에는 아직 뜨거운 햇살입니다...]

그래도 선선함이 마냥 좋기만 하네요,,,

가을이 왔나봅니다...


금요일 시작합니다...

금요일 오전은 라운딩과, 분교등교와, 보호작업장출근으로

오전시간은 또 환정정리를 합니다..

태풍이 지나간 지저분함을 정리하고,,,

깨끗이 함께 치워봅니다...역시 어디에든 정리정돈이 필요합니다...

김*영씨는 이빈후과 진료를 다녀오구요,,,

코스모스 호실은 오늘 가정식으로 초밥, 토스트, 짜파게티를 만들어서

먹네요,,,별식이라 역시 별미입니다...


오후에는 호실에서 영화보기, 음악듣기...

각자호실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늘도 소독과 방역,,,체온측정은 일상화된 하루중 하나입니다..

오후에 김*형씨 정신과 병원상담을 다녀옵니다.

이제는 제법선선해져서...아침저녁으로 산책도 하고,,,

가을을 즐기기 시작합니다...

이제 정말 가을인가 봅니다...

주말도 가을가을하게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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