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2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40

태풍의 영향으로 지나간자리는 어수선하기만 합니다..

밤사이..정말 바람과 빗소리로 무서웠던것 같아요,,,

그래도,,,안동은 큰사고없이 무사히 지나간것 같습니다..


목요일 시작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라운딩과 소독과 방역으로 시작합니다...

이제는 소독과 방역이 일상이 된것 같아요,,,

오전시간은 태풍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서,ㅡ,,

대청소를 하구요,,

주변을 다시한번 둘러봅니다...

또다른 태풍이 예상되고 있는데...소멸되기를 바랍니다..


오후에는

분교등교와 보호작업장 출근을 하구요,

영화보기와 색칠하기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바람만 불뿐 언제그랫냐는듯이 ,,,

해가 반짝반짝입니다...

왠지 이제는 가을같네요,,,

오늘도 무사히 ,,,,보낸 목요일이었습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