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 23일 일요일 이야기

유수민 0 633

오늘 새벽에 번개와 천둥소리로 시작하여 비가 쏟아부어

아침에도 태풍으로 인해 비가 많이 내리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도 맑게 개었네요..!^ㅡ^

오늘도 소독과 방역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해봅니다..

다시 전국적으로 코로나가 유행이라고 하네요..

구석구석 빠짐없이 소독을 깨끗이 해봅니다!!!!

오전에는 호실별로 프로그램을 합니다..색칠공부!블록놀이!TV시청!종이접기!등등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휴식을 취해봅니다..

휴식을 취한 뒤 TV시청을 하며 간단히 몸을 풀어보고 스트레칭을 합니다..

경북이 코로나로 난리가 나서 얼마 전까지는 일상이 멈추어 지친 다온빌 식구들..

이번에 다시 재유행이 되어도 나른하고 지치지 않도록 호실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며 

조금 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1!!

체온측정도 하고..간식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내일은 월요일입니다..활기찬 한 주가 시작되길 바랍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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