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21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30

해가 반짝반짝 ....오늘은 한여름임을 실감하게 하는 날입니다...

서있기만 해도 얼마나 더운지 여름입니다...

그래도 장마속에서 해가 반짝반짝임이 반갑습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 라운딩을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습하지않은 날씨에 오늘은 세탁물도 바짝말리고

소독도 하는 날이 될것같습니다..

오전에는 호실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해봅니다

호실별 바리스타도 하고, 복도걷기 운동도하고,,,

호실에서 스트레칭도 하고,,,


오후에는

날이 더워서,,,점심식사후

매점을 많이 이용합니다...아이스크림,아이스티, 아이스커피

등등 이용자들이 원하는 간식을 구입하고,,

시원한곳에서 즐겨봅니다..

그리고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오늘은 영화관람도하고

호실에서 구연동화도 듣는등,,,,

여유로운 오후시간을 보내봅니다...

덥지만....왠지 좋았던 오늘입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