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3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43

오늘부터 다시 장마가 시작된다고합니다...

낮동안은 비가 내리지않았지만...한두방울씩 찔끔찔끔

떨어뜨려주네요,,,


금요일시작합니다..

금요일은 보호작업장 출근을 하고, 분교등교도하고,

라운딩을하고 오전 출발을 합니다..

오늘은 장미호실 가정식이 있는날이라서, 짜파게티와

마늘식빵, 소시지등을 곁들여서,,,점심을 먹어봅니다.

그리고,오랜만에 운동장에 모두 모여서,,,사진촬영도 하고

운동장산책과 운동을 합니다..

성소병원과 치과 진료가 있어서 다녀왔구요,,


오후에는 공예프로그램이 있어서

오랜만에4명의 거주인분들이 공예박물관으로 가서 ...

접시만들기를 하고 왔답니다...

코로나로 인해 아직도 제한적이지만...조그마한일 하나로

행복할수 있는 우리입니다...


왠지 오늘밤은 비가 많이 올것 같습니다.

다음주까지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장마조심합시다..

불금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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