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 14일 일기

정태용 0 612

밤새도록 비가 내리더니 아침 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해서인지

휴덥지근 하고 이제 장마도 얼마 남지가 않는구나 생 하게 끔 하는 하루였습니다.


호실별로  오전에 흐릿한 날씨에 산책을 했습니다.

다행히 해가 나오기 전이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기분전환을 했습니다.

1시간 가량 산책을 진행한 후 호실에 올라와 블력게임, 티브시청을 하면서 오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각 호실별로 개인정비를 하면서 보냈습니다.

날씨가 무더워 호실에서 휴식을 취합며 조용하게 지냈습니다.

이렇게 불쾌지수 높은 날에는 거주인 서로가 다른 거주인들을 배려하며 지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을 위해서 힘차게 마무리 하시구요~~

건강한 여름나시기 바라며

하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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