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주말일기(11월8일)

손미숙 0 1538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하늘이 흐립니다..

날씨가 흐리니깐 마음이며 기분도 영~~~아니네요..

그래도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호실별로 구역청소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어제 저녁 늦게 최0욱 형님이 오셔서 함께 하룻밤을 보내시고 선생님들 퇴근길에 함께 가셨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오전. 오후별로 호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하였습니다.

목련호실에서는 자원봉사 두분(모녀지간)오셔서 담소나누고 수선화 호실에서는 밑그림에 색칠하고

코스모스.개나리.국화호실에서는 tv시청 했으며 백합호실에서는 영화감상했습니다.

이외에는 블럭놀이 했다고 하네요..

오후에도 구연동화 듣고 오침을 즐기면서 색칠놀이. 블럭놀이. tv시청 하였다고 합니다.

날씨라도 좋으면 산책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고요..이런 날씨에 감기 걸리기에도 쉽기에 그냥 호실에서 오붓한 시간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가을여행이 있는데 날씨가 좋았으면 하는 바램이며 저녁시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모두들 맛있게 드시고

남은 시간 좋은 하루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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