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 일기...

낚엽이 점점 더 떨어지는 동산아래에

커피한잔의 책앞에 앉아있는 모습들이

왠지 영화의 한장면 같은 배경속에

가을을 그리워하는 것 같습니다.

왠지 가을힐링이라는 표현을 마음속에

담아 나홀로 차한잔을 고이

마시는 모습들이 세월숫자따라

나이가 늘어나는 모습들이

왠지 가을처럼 쓸쓸하기만 하네요...

가을 바람이 부는 시간에 하루를 준비하는 모습들이 늘 아름다움의 소리와 함께 힘찬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이 듭니다.

방송소리에분교생들은 용모를 단정하게한후 선생님인솔하에등교를 했습니다.그와중에 선생님들은 구역청소를 여기,저기

깨끗하게청소를 했습니다.오전에는 소방학교자원봉사21명이 오셔서 생활관 복도창문청소를 깨끗하게해주셨습니다.그리고 생활관에서는 Tv시청,블럭놀이,음악감상,퍼즐놀이...등을 하면서 즐거운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가을 음악을 들으면서 맛난점심식사를 배부르게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골밀도 검사관계로 분교생전원다 등교를 못했습니다.소방학교자원봉사분께서 원내 주변에 낚엽을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추운날씨에 저희들을 위해 찾아주시고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고마습니다. 다음에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퍼즐놀이,음악감상,스트레칭,Tv시청,요리P/G(핫바,코코볼우유)등을 하면서 나름대로 즐거운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경북재활병원에 오셔서 골밀도 검사를 해주셨습니다.검사를 통해 건강을 챙기는 시간이였습니다.고맙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남은시간에는 빨래정리를 한후 방청소및정리를 했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건강한 시간보내시고,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