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수요일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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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17:03
오늘은 며칠만에 반가운 비소식이네요.
그동안 미세먼지와 안좋은 공기들이 많이 돌아 다녔는데
오늘 이 비로 말끔히 씻어졌으면 좋겠는데
비가와도 아직 미세먼지가 최악이라고 뜨네요....
비가 주르륵 내리는 가운데 수요예배는 희망자에 한에서 시작 하였습니다.
오전 방별로 프로그램 실시하였고,
점심 시간이 되자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맛있는 미역국에 밥도 맛있게 슥삭슥삭 비벼서 먹었습니다.
오후까지도 비가 계속 내리네요.
비가오니 거주인분들도 창밖을 바라보면서 비를 감상합니다.
2시30분~촉탁의 진료 시간입니다.
혈당,혈압 체크를 하기 위해 의관실에 방문하여 체크해 봅니다.
아프신 분들은 의사선생님께 진료도 보았습니다.
3시30분~우리가 기다리던 생활체육 시간입니다.
해당되는 분들은 놀이방으로 향합니다.
오늘따라 더 음악소리가 신나고 잘 들리는 것 같네요.
신나게 몸도 움직이고 운동하고 오셔서 간식도 드셨습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