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 12일 수요일

최수진 0 653

오늘은 며칠만에 반가운 비소식이네요.

그동안 미세먼지와 안좋은 공기들이 많이 돌아 다녔는데

오늘 이 비로 말끔히 씻어졌으면 좋겠는데

비가와도 아직 미세먼지가 최악이라고 뜨네요....


비가 주르륵 내리는 가운데 수요예배는 희망자에 한에서 시작 하였습니다.


오전 방별로 프로그램 실시하였고, 

점심 시간이 되자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맛있는 미역국에 밥도 맛있게 슥삭슥삭 비벼서 먹었습니다.

오후까지도 비가 계속 내리네요.

비가오니 거주인분들도 창밖을 바라보면서 비를 감상합니다.


2시30분~촉탁의 진료 시간입니다.

혈당,혈압 체크를 하기 위해 의관실에 방문하여 체크해 봅니다.

아프신 분들은 의사선생님께 진료도 보았습니다.


3시30분~우리가 기다리던 생활체육 시간입니다.

해당되는 분들은 놀이방으로 향합니다.

오늘따라 더 음악소리가 신나고 잘 들리는 것 같네요.

신나게 몸도 움직이고 운동하고 오셔서 간식도 드셨습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래요~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