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4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55

32도가 넘어가는 한여름의 날씨입니다..

햇볕이 얼마나 따가운지..한낮에는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그런날입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분교등교 직업재활 출근들을 시작으로,,

하루를 오픈합니다.

오전에는 난타수업이 있는 날이라...온동네가 쿵쾅쿵쾅입니다..

제대로 박자를맞추고 있는지는 사실 의심이 가지만.,..

맘껏 신명하게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사실 기분이 풀리고

신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후에는 거주인2분 안동병원과 의료원 진료를 다녀오고

임*규씨 어머니께서 내일 방문예정입니다...

상*씨 오늘밤 잠을 제대로 주무실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오후에는 해가 조금 질때쯤 운동과 산책을 해봅니다...

낮에는 너무 뜨거워서,,,활동을 하기가 벌써부터 겁이 나네요,,

올여름도 잘지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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