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5월 24일의 일기

전영욱 0 645

오늘도 역시 30도를 훌쩍넘은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네요

여름이 생각보다 더 일찍 우리를 찾아온것같네요.


다음주에 캠프가 예정되어있어 각 호실마다 캠프준비에 열심히였습니다.

필요한건 무엇인지 혹시 빠진건 없는지 꼼꼼히 준비를 하며

다가올 캠프에 설렘도 함께 느낀것 같습니다.

월요일에 비가 예정되어있다고 하는데 맑은 하늘이 캠프날

우리를 기다렸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지네요..


오늘은 박**씨가 병원 진료를 다녀왔고 임**씨는 어머님께 안부전화를 드려

오랫만에 소식을 접하고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나날이 더워지는 날씨에 모두가 건강에 큰 문제 없이 여름을 잘보냈으면 좋겠네요...


내일부터 주말이 시작이네요..주중에 쌓였던 피로는 풀고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기 위해

편하고 즐거운 주말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하루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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