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 일기...
정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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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2 17:08
한 장의 달력세상 이야기...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다.
두틀했던 달력의
마지막 한 장이 걸려있는
지금 이 순간을
보석같이 소중이 아끼자
이미 흘려간 시간에
아무런 미련 두지 말고
올해의 깔금한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자.
미세먼지 속에 애명동산을 빛춰주는 햇님인사에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구역청소 및 세탁물 정리를 한후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그와중에 김재환샘 인솔로 강희준씨외6명(장미방)과 부설초 임연우외 10명 자원봉사분과 함께 요리만들기를 했습니다.오뎅,떡볶기를 만들면서 즐거운시간들을 보냈습니다.그리고 전재완 대학생 자원봉사자 한분이 해바라기방에 가서 거주인분과 함께 하면서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따라 한주간 건강하고,행복하고, 서로간에 사이좋게 지내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도록 노력 합시다.
주일예배를 드린후 남은 시간에는 방별로 서로간에 사이좋게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맛난고,배부르게 웃으면서 점심식사를 한 후 식당청소를 했습니다.
오후에는 음악감상,Tv시청,블럭놀이,퍼즐놀이,복도걷기...등을 하면서 즐거운시간, 서로간에 재미있는시간, 자신만의 자유시간을 가지면서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맛있는 간식을 먹은 후 방청소,세탁물 정리를 했습니다.
서로간에 따뜻한 말, 따뜻한 칭찬,관심을 오고 가는 관계속에 따뜻한 체온의 사랑으로 감기예방을 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