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0월24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34

오늘은 가을햇살이 따가울정도로,,,날이좋은 하루였습니다.

가을은 그저 줍는달인것 같습니다.

햇살도 줍고,,산길에 떨어진 알밤도 줍고..도토리도 줍고,,,

그리고,,,마음도 다지고 줍습니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수요예배가 있는날이라서,,,교회로 가서

예배를 드리고,,,모두 운동장에 나와서,,,

가을을 즐겨봅니다...

얼른가려는지...낙엽이 벌써 우수수 떨어지네요,,,

하늘을 그림삼아,,,풍경을 미술관처럼,,,

오늘도 감성이 훅훅 터집니다...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어서

건강상담도하고,,,

독감예방접종을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구충제도 복용하고,,,

춥기전에...미리미리 대비하고 있지요,,,

이번주는 가을축제가 있는주간이라...

모두 기분이 좋은가봐요,,,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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