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0월23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39

약간은 흐리지만 가을입니다..

거리에,. 저산너머 단풍들이 울긋불긋

표현을 하고,,,저마다의 알록달록한 색깔들로,,,

가을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위대함이란....정말 말로는 표현할수가 없네요,,,

가을을 눈에 마음에...마음껏 담아봅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늘은 시설협회에서 행사가 있어서,,,8명의 거주인분들

리첼호텔 행사장으로 향합니다...

공연도 보고,,,간식도 먹고,,,안동댐의 가을도 구경하고,,,

멋진 공연도 펼쳐봅니다...

역시 오늘도 멋진 공연으로 박수세례를 받았지요,,,

맛있는 점심도 먹고,,요양원으로 돌아옵니다...


오후에는

가을을 풍경삼아...

산책도 하고,,,운동도하고,,,

날이 적당해서,,,날이 좋아서,,,

가을의 설레임을 느껴봅니다...

노란은행잎이...하나둘 떨어지면 너무 섭섭할것

같은 오늘하루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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