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국제탈춤페스티벌 호실나들이를 다녀와서...(해바라기)

김미경 0 1830

아침날씨가 그리 상쾌하거나 좋은 날씨는 아닌듯 했지만..분명 오후에는 좋아질것을 기대하며

 

간만에 호실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해바라기방 거주인분들 모두함께 참석해 주어서 더 뜻깊은 하루였던것 같아요..

 

요양원에서 출발을해 일단 맛있는 불고기 점심을 먹으로 고고~~묵향으로 향했답니다.

 

불고기가 지글지글~정말 군침이 돌도록 맛있어 보였습니다.

 

아쉬운듯 맛있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우린 공연장으로 몸을 실었습니다.

 

오늘 해바라기방 저는 ...꽃이된듯한 기분이였습니다.

 

거주인 11분에 남자샘들 다섯분...이건 뭐 꽃이 아니될수가 없는듯한..그런 기분이네요^^ㅎㅎ

 

탈춤공연장으로 가니 해가 쨍쨍 머리가 뜨거워 지더라구요..

 

역시 예감은 적중했습니다. 즐겁게 우리방은 하나하나 구경을 하며 체험도 시작했답니다.

 

각자 스타일에 맞게 탈도 만들어보고 전통의상도 입고 사진도 찍고 너~무 더워서 맛있는

 

아이스커피로 속을한번씩 달래보고 맛난 아이스크림으로 속도 달달히 채워보고 암튼

 

너무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아쉬운건 공연관람이 메인이였는데...무슨 소린지 도통 잘 들릴지도 않고 거주인분들도 조금 아쉬운듯 보였습니다.

 

우리 스타일에 맞게금 다시 나와서 구경도 하고 체험도 하며 맛있는 빵도 먹으며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방에서 운전을 책임져주신 정태삼 선생님 감사드리고요

 

열심히 화장실 보내주랴 봐주시랴 고생하신 실습샘 그리고 사진찍어 주시랴 고생하신 노규석샘

 

모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해바라기방 너무 즐건 하루였습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