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 18일 토요일의 일기

전영욱 0 552

여름 내내 엄청난 폭염속에 지내서 그런지

요즘날씨는 어느덧 가을이 찾아오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햇살은 쨍쨍 내리쬐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민*호씨는 어머님께서 방문하셔서 주말동안 가정체험을  나가셨습니다.

어머니는 언제봐도 좋고 집은 언제가도 좋은것 같습니다.


더위가 앞으로 한풀꺽이고 선선한 바람도 불어주고

가을이 빨리왔으면 하는 주말입니다.

우리 애명요양원 가족 모두 한주의 피로를 주말에 말끔히 씻어내고

또 다른 한주를 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무탈하게 보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오늘하루도 수고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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