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13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59

다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풍이 북상하다가 중국으로 이동을 하여서

우리에게는 아무 영향이 없다고는 하는데..

태풍의 영향권에 살짝 들어서,,,조금이라서 시원하게

한줄기 소나기라도 내렸으면 좋으련만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아직 폭염이 8월을 장악할것 같습니다.


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 직원들의 주협의회를 시작으로,,,한주를 오픈해봅니다...

오전에는

오후에 있을 위생점검을 준비합니다..

덥긴하지만..쓱싹쓱싹...대청소를 하고,,,

가정체험갔던 서정*씨가 형님과 함께 귀원합니다...

좋은시간 보냈다고 자랑자랑을 하네요,,,


오후에는

직업재활 거주인분들 출퇴근을 하구요,,,

김태*씨 아버님이 방문하셔서,,,함께 1박2일

외박,외출을 나갔습니다..

아버님과 좋은시간 보내시기를 좋은 추억을 쌓기를

바랍니다..

오후에는 또 위생점검을 하구요ㅡ,,,

뙤약볕의 오늘하루를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일주일 잘보내봐요,,,더위를 꿋꿋이 이겨내면서,,,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