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9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54

오늘은 소나기 소식이 있더니...아직까지도 하늘에 구름만 가득할뿐

깜깜 무소식이네요..

시원하게 한줄기 내렸으면 하는 바램이 크네요,,,

이상황에 시원하게 내려준다면 그것만큰 감사한일이 없을것 같아요,,,


목요일 시작합니다...

목요일 오전 라운딩을 시작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오전에는 민*호씨가 어머니와 가정체험 갔다가 왔어요,,,

피부가 살짝 꺼스른것이 휴가를 잘보냈나봐요,,,

어머니와 봉화은어축제도 다녀오고,,,얼굴이 싱글벙글입니다...

오전에는 호실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아무래도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할수있는 간단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였어요,,,


오후에는 임종*씨 수술이 시작되어,,,

간단하긴 하지만,..우리모두 기도했구요

수술 잘끝나서 다행이예요,,,

덥긴하지만 직업재활 훈련생들은 출퇴근도 하구요,,,

나름대로의 일상생활을 잼나게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더위잘 이겨내고,,,신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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