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28일 휴일 하루~~~

권동욱 0 1750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네요. 시간도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벌써 9월 마지막 휴일입니다.

오늘 요양원 하루 일과는 주일 예배로 시작을 했네요. 그리고 오전 10시에는 시내 ‘성’ 미용실에서 자원봉사자 네분이나 오셔 오전 내내 거주인분들 머리를 예쁘게 해주셨습니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는 동안 코스모스방 에서는 완섭씨가 부모님과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귀촌하셨습니다. 오전에는 바쁘게 지냈지만 오후에는 휴일에만 느낄 수 있는 여유롭게 호실에서 조용히 호실별 프로그램과 여가생활을 지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많이 심하네요.

모두들 아프시지 마시고 건강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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