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9일 일기...

비에 젖은 동산에는

늘 아름다움의 존재로

남으며,우리의 마음도

행복한존재로 남는다...

이슬비처럼 소리없이 내린 곳에 하루를 시작하기위해 움직이는 모습들속에 이른아침부터 준비와 웃음소리가 아름답게 들려오는

곳에서도 희망찬 하루가 시작되는것 같습니다.관광버스 한대가 생활관앞에 있는 모습에 거주인들은 창밖을 내다보면서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함께가고싶은 마음의 표정인것 같습니다.오늘 1박2일 일정으로 돌봄여행외부프로그램으로 거주인23명,인솔자8명으로 프로그램을 갔습니다.즐거운시간과 힐링을 통해 아름다움의 추억을 남기고오세요...그와중에 분교생5명만 서로간에 손을잡은채 우산을 쓰면서 선생님 인솔하에등교를 했습니다. 오전에는 구역청소를 한후 위생점검준비를 하는시간을 보냈습니다.

비가내린곳에 가을음악과 함께  맛있는 고기와 쌈을 싸먹으면서 영양보충을 했습니다.식사후 깨끗하게 식당청소를 했습니다.

오후에는 위생점검을 했습니다.그이후에는 빨래정리를 한후 방청소및정리를 했습니다.

주변에 쓰레기정리를 했으며,지금도 이슬비처럼 내린 곳에 하루가 행복하게 지나가는것만 같습니다.

남은시간 건강하시고,즐거운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