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 20일 일기 입니다.

김영락 0 1899

오늘 아침은 무척이나 쌀쌀 하였습니다. 이제 계절이 변화는 것이 느껴집니다.

모든 선생님께서 구역 청소를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 하였습니다. 거주인분들도

주말을 맞아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보기도 하고 주말이라 분교를 하지 않는 거

주인분들도 오랜만에 휴식을 하며 즐겁게 보냈습니다. 모두들 즐겁게 보내는 사이

맛있는 냄새가 점심시간을 알림니다. 벌써 몇몇 거주인분들은 점심 메뉴가 무엇인

지 알고 있는 분도 계시고 무엇일까 궁금해 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식당으로 가니

오늘 메뉴는 라면 이었습니다. 모두들 좋아 하였습니다. 그릇이 뜨거워서 선생님들

께서 식탁까지 그릇을 옮겨 주셨습니다. 빨리 먹고 더 드실려고 하는분도 있어 더 먹을수

있게 드렸으며 도넛츠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아침하고는 다른 날씨였습니다.

햇살도 따뜻하고 하여 산책하는 방도 있었습니다. 아침,저녁 온도변화가 심한만큼 거주인분들이나

선생님들께서는 건강관리를 잘하셔서 아픈분들이 안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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