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일기...

더위에는 그늘이 되어주는존재가 아름다워보이며,

걸음이 힘들때 의자가 되어주는존재가 아름다워 보이며,

힘들때 옆에 동반자가되어 함께 걸어가는 존재가 아름다워보이며,

상호간에 진실된 행동과 대화가 오가는 존재가 아름다워보입니다.

방송소리에 분교생들은 선생님인솔하에 서로간에 손을잡은채 등교를 했습니다.그리고 선생님들은 주협의회 하러 자원봉사자실에 모였습니다. 나머지 거주인들은 놀이방에서 Tv시청을 하면서 즐거운시간을 보냈습니다.

오전에는김0숙외6명 민머리방이미용다녀왔습니다.그리고 전0학씨 안동병원진료 다녀왔습니다.개나리방오전에 산책프로그램을 하면서 즐거운시간을 보냈습니다.

맛난점심식사를 한후 식당청소를 했습니다.오후에는 호실프로그램(블럭놀이,음악감상,TV시청)을 하면서 즐거운시간을 보냈습니다.그리고 개나리방에서요리프로그램(김밥)만들기를 했습니다. 맛있고 즐거운시간이였다고하네요...

참 오늘 권*미,위*언씨는 권*화선생님과 함께 가정체험 다녀왔습니다

맛있는것도 먹고 가족분들과 맘껏 정을 느끼고 돌아왔답니다..

남은시간에 빨래정리를 한후 방청소및 정리를 하는시간을 보냈습니다.

건강하시고,즐거운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