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 14일

김상민 0 1789

추석 연휴간이 지난 다음의 주일입니다.

 

요즘 날씨가 화창한 것이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낮에는 햇살이 많이 따가운 편이네요.

 

오늘도 주일예배로 하루가 시작됩니다.

 

우리 친구들 열심히 주님을 찬양하면서 즐거워하네요..

 

그보다 우리 친구들이 즐거워하는 것은 목사님이 아이스크림을 선물로 주셔서겠죠?ㅎㅎ

 

점심식사시간, 오리 반찬이 나와서 우리 친구들 식사를 많이 하는듯 하네요..

 

저는 못먹어서 많이 우울했어요.ㅎㅎㅎ

 

오후에는 호실별로 프로그램이 돌아갔습니다. 블럭놀이 및 다양한 방법으로 한가로운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저녁시간 자장면 봉사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우리 친구들 맛나고 따끈한 자장면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 강*준씨 외 몇몇 친구들 공연을 관람하러 시내에 간다고 하는데요.

 

재미있게 보시고 오시고, 저는 이만 가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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