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13일 일기입니다.

손미숙 0 1930

1년의 아홉 번째 달로, 무더운 여름이 물러가고 가을을 맞이하는 계절입니다.

가을의 문턱에 서 있는 달이지만 아직 더위가 남아있고 일교차가 심합니다.

차를 타고 가면 간혹 코스모스가 눈에 띄고 있는데 담달쯤이면 단풍도 피겠죠.

아침 구역 청소로 하루를 열어볼까 합니다.

오전에 국화호실 정0희씨 사회적응훈련 마치고 어머님과 함께 귀촌 했습니다..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는데 날씬해졌어요..

날씨 탓인지 박0순씨 중이염이 또 재발 되어 약 복용했어요...

오전에는 tv시청. 음악감상 편하게 보냈게

오후에는 호실별로 영화감상. 블럭놀이. 장난감놀이로 보냈다고 합니다.

주말이라 조용하게 하루를 보내게 됬네요.

오후쯤에는 해바라기 호실 김0영씨 남동생과 함께 귀가 했다네요..어머님 생신이라 참석하였답니다.

김0영씨 맛있는 음식 드시고 가족들과 좋은시간 갖고 오세요....

주말동안 아무사고없이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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