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22일 금요일 이야기

쪼이 0 549

코스모스 한들한들 고개를 살랑 살랑이는

금요일입니다...

곧이어서,,,나무들도 예쁜옷을 갈아입을

준비를 하겠지요,,,

가을의 기다림은 짧고도 너무 아쉽습니다...

 

금요일 시작합니다...

날씨가 좋은 오전부터

반별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바리스타,다도, 미술활동,전통놀이,중증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따뜻한 날씨에 산책을 합니다...

산책을 하면서도,,,자연으로 인해...

너무 행복한것을 느껴봅니다...

 

오후에는

직업재활 출근,분교오후등교를 하고,,,

매점이용도 합니다...

각장 먹고싶은것을 사드시고,,,

시원한 음료도 사드시고,,,제각각입니다

류*필, 문인*씨 오후에 병원진료가 있어서

안동병원 다녀왔구요,

거주인분들은 잔잔한 가을음악을 틀어놓고

산책도 맘껏합니다...

이종*씨 동생분 전화와서 일요일 귀가예정이구요

명절을 보내시고 오려나봐요,,,

강*진씨는 오늘 참사랑에서 배달다녀왔구요,,,

오늘도 어느 아름다운 가을날의 풍경속에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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