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20일 수요일 이야기

쪼이 0 542

가을의 쓸쓸함이 약간 베어있던 오전날씨였습니다...

긴옷마져 쌀쌀했던 오늘아침이 잠깐지나고서는

제대로 된 가을이었습니다...

구름은 하얗고 이쁘고,,,하늘은 높고,,,

금상첨화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요즘입니다..

어제밤에 비가 살짝 내려서인지...더더욱 깨끗한

날이었습니다....

 

오전시간 시작합니다...

시작전에 오늘은 9월 생일 거주인분들이 나들이를

갑니다...서정* ,최*동,손*수씨와 샘2분이 함께

댐으로 가서 나룻배도 타고 고센이라는 레스토랑에 가서

맛있게 외식도 하고,,,커피숍가서 커피도 마시고,,,

가을에 추억하나를 덪붙였네요,,,

우리는 오전에 수요예배가 있어서,,,,교회다녀왔구요,,,

정*희씨는 선생님과 함께 피복구입하러 갔다가

국수가 먹고싶다하셔서,,,시장가서 국수도 먹고,,,

시장구경도 하시고,,,좋은시간 보내고 오셨어요,,,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어서...건강상담

혈압체크,혈당체크를 하였구요,,,

직업재활, 분교,오후에 출퇴근하고,,,

최*경씨 신경과 병원상담도 다녀왔어요,,,

강*진씨는 직업재활에서 배달겸 드라이브도

다녀오고,,,

가을이 되니..우리도 바빠요,,,

 

바쁜하루를 뿌듯하게 여기고,,,이만오늘하루 끝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