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29일 화요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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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도 가을햇살이요,,,바람도 가을바람이요,,,

아주잠깐씩만 아니면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오늘또한 그러한 날씨입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부터 엄청 바쁩니다...

오늘은 요양원에 손님들이 많이 온다고하셔서,,,

준비로 분주합니다...

인권전수조사팀11명이 오셨네요,,,

거주인분들,종사자분들...인권상담을 했습니다..

뭐든지 우리가 생활하는대로,,,말하고,,,

상담하고,,,오전시간이 훌쩍지났네요

 

오후에는 조금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오전에 낮선분들과의 대화속에,,,

우리거주인분들 조금은 긴장했나봅니다..

오늘따라 낮잠들을 많이 주무시네요,,,

약간의 오침시간을 가지고,,,

영가재활원 거주인5명분들은 오늘

나들이를 다녀왔다고합니다...

점심도 외식하고,,,

좋은시간 보내고 오셨다고,,,많이들

좋아하십니다...

오후에는 햇살도 좋고,,해서,,,

산책을 하고,,,

저녁식후에도 음악소리도 좋고

시원하여서,,,산책을 즐겨봅니다..

그리고

오후에 박용*씨 성소병원 다녀오시고

어머님도 병원으로 오셔서 만남을 가지셨네요,,,

 

오늘은 약간의 긴장감속에...

하루를 보낸것같네요,,,

약간의 긴장도 건강에 좋은거 알죠,,,

살짝은 긴장하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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