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25일 금요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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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하늘이 너무 예뻣던것 같아요,,,

마치 가을을 알리는 신호처럼....

높고 푸르고,,맑고,,,바라보기만해도

마음이 힐링되는것 같았어요

 

금요일 시작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더운 한여름처럼,,,조금만

움직여도,,,온몸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네요,,,

그래도 우리의 불타는 금요일을 시작해봅니다

오전에는 분교등교를 하고,,,,

국화방 거주인분들 시내에 헤어스타일을 변신하러

갑니다...

예쁘게 헤어변신을 하고,,,맛있는 점심도 먹고,,,

돌아오십니다....

모두 기분이 좋아보이네요,,,

외식이란게 그래도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도

기분을 엄청 업시키지요,,,

 

오후에는 직업재활 거주인분들 출퇴근을 하구요,,,

공예도 갑니다...

오늘은 예쁜 도자기 그릇을 만들었지요,,,

너무도 앙증맞게 잘 만드셨네요,,,

 

오후늦게는 옹천 안동농협에서 음료를 후원해주셨어요,,

맛나게 시원하게 먹겠습니다...

 

엄청 날좋은날....

이기분 주말까지 쭈욱,,,,

주말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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