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8일 추석일기~

정미숙 0 1919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추석.

추석의 아침. 아침을 쌀쌀한듯 했는데

다시 여름이 온듯한 더위가....

 

애명의 아침도 열어봅니다.

추석을 잘 보내라는 인사를 나누고....

신*준씨는 아침에 큰형님 오셔서 함께 귀가 했습니다.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고 이틀쯤 있다가 오신다고 하네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길..~~

오전에는 국화,목련,코스모스,백합,해바라기방들은 

명절의 티비 방송을 보며

영화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이레저레 웃으면서

보냈습니다.

개나리,수선화는 티비도 보며 블럭놀이도 했습니다.

 

점심식사. 비빔밥에 탕까지 맛있게 비며 먹었습니다.

더위도 점점 덥고 나른하게 쉬다가

프로그램으로 애명노래자랑을 방별로 했습니다.

모두들 신이나서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흥에겨워 손뼉도 맞춰주고 했답니다.

최*철,박*식씨는 만점도 받았답니다.

기계가 인심을 쓰는건지...ㅎㅎ^^

위*언씨가 제일 신이나서 뛰면서 춤을 주었답니다.

발바닥에 땀날정도로...

더위도 한결 나아지는듯...

노래자랑을 마치자마자 간식시간

치킨과 음료수, 떡을

배불리 잘 먹었답니다.

 

즐거운 추석들 보내셨는지~~

남은 연휴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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