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7일 목요일 이야기

오전에는 비오고,,,오후에는 해가 쨍쨍...

정말 요즘은 한치앞도 날씨를 알수가 없습니다...

오락가락하는 날씨속에....오늘하루도 기쁜하루가 되길

오전에는 좌악좌악~~~~비가 내립니다...

그러다가 그치기를 반복,,,

습한날씨속에...생활관도 습해서..

요즘은 맨날 대청소를 하는것 같네요,,,

오전에는 거주인분들7명 안동병원 정신상담과

가서 상담을하고 돌아옵니다...

그리고 오늘은 맛있는 점심,....콩나물 비빔밤

오랜만에 엄청 맛있게 먹은것 같네요,,,

거주인분들도,,,,기본2그릇들하신듯

조금일찍 영가재활원 5명 출근을 하구요

오후에는 날씨가 개어서...

바깥에서 남자샘들 고생좀 하시구요,,,

놀이방에 모여서 영화관람합니다....

집중해서,,,모두 열심히들 시청하드라구요,,,

오후가 되어서는 정말 쨍쨍한 날씨네요,,,

내일은 제발 비가 오길않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