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6일

김상민 0 1928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게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게 느껴지게는 한데.

 

아직은 한낮에는 햇살이 많이 뜨겁습니다.

 

9월 첫주말 추석연휴기간의 시작이라 그런지 한가롭기만 합니다.

 

연휴와는 상관없이 우리 애명은 구석구석 청소와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오전에는 각 방별로 TV를 시청하는 방이 많았네요.

 

창밖으로 산책을 하는 방도 보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조리원여사님들이 맛나게 끓여주신 닭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오후에는 방이 살짝 더울정도여서 선풍기를 약하게 틀었는데요.

 

저희방은 영화를 보았구요. 블럭놀이, 스트레칭을 한 방도 있었습니다.

 

저녁시간 전에 산책으로 저의 하루 일과도 끝나가는데요.

 

밤에는 공기가 차가우니 모두들 감기 조심하기를 바래요.

 

참. 오늘 송*규씨 사회적응훈련을 나갔습니다. 잘 다녀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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