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12일 수요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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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속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만히 있기만해도 땀이 주르륵 주르륵 흘러

내립니다...

오늘은 수요예배도 없고 촉탁의 진료도 없고

그리고 캠프간 호실이있어서 적막감이

흐를정도로 조용합니다...

평온하기까지 하네요,,,

오전에는 각자 호실에서,,,스트레칭등

음악감상도 하면서 보냅니다

 

오후에는 참사랑 출근을 하구요,,,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보내고,,,

오후3시쯤 횡성숲체원 캠프를 갔던

4개의 호실(국화 개나리 코스모스 해바라기)

귀촌하였습니다,...

좋은시간보내고 왔고,,,힐링했고,,,,

마음치유의 시간을 보내고 왔다고 합니다...

엄청 잘드시고,,,좋은공기 마시고 왔다고 하네요,,,

다음주 2차 캠프팀들도 기대하십시요,,,,

 

더운하루가 지나갑니다...,

저녁이 되니 조금 선선해지는것도 같네요,,,

굿밤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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