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9일 금요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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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콧끝을 간지르는

시원한 오늘입니다...

뜨거웠던 며칠의 날씨는 없고,,,오늘은

창문안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아주 기분이 좋네요,,,

금요일 시작합니다...

 

오늘은 분교 재량휴일로 등교하지않고,,

원내에서 지냅니다...

오전에는 산책도하고,,,운동도 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오후에는 공예프로그램을 갑니다...

두번째 시간으로 오늘은 예쁜천에

천연염색하기를 했습니다...

흰색천에 물들어가는 모습이...신기하기만

합니다....하나씩 염색해서 돌아옵니다

영가재활원 3명 참사람 2명 출퇴근을 합니다....

오후에도 날씨가 엄청 시원해서,,,,

운동장에 화단에 물도주고,,,산책합니다...

시원한 바람이 콧등을 스칠때마다....

왠지....오늘은 기분이 엄청 좋네요,,,,

 

금요일밤.....불금하구요,,,

주말도 잘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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